맨땅 바바리안 헬 졸업 후: 3. 함성바바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혼돈의 성역 무한 파밍하기

 

그동안 파밍했던 아이템을 팔아 수수께끼를 만들고, 스웹을 샀습니다.

아이템을 정리해서 장사를 하자.

모아 놓은 아이템을 팔자.

베르 룬 구매.

수수께끼 만들기.

모아놓은 랄룬, 자수정으로 크래프트 목걸이를 만들자.

자수정 + 랄 룬 + 주얼 + 매직목걸이를 돌려서 2 스킬, 10 패캐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계속 함성바바로 슬픔이나 죽음을 만들때까지 혼돈의 성역 무한 파밍을 해서 로 룬이나 벡스 룬을 먹어봅시다.

 

105 패캐 함성바바

아이템:
투구: 샤코
무기: 컴포지트 보우 작 통찰, 프레일 작 어둠 x2(보스전에서 소용돌이)
갑옷: 더스크 슈라우드 작 수수께끼
목걸이: 바바 2 스킬 10 패캐 목걸이
벨트: 스웹
반지: 패캐링 x2
장갑: 마수
부츠: 비단매듭 부츠

스탯:
힘, 민첩 아이템착용치까지
나머지 활력

스킬:
철퇴 숙련 1,
지구력 증가 1,
속도 증가 1,
철갑 피부 1,
타고난 저항 1,

강격 1,
기절 1,
집중 공격 1 ,
도약 1,
도약 공격 1,
소용돌이 1

포효 20,
도발 나머지
전투의 함성 20,
전장의 함성 20,
외침 1,
전투 지시 10,
전투 명령 1,
물약발견 1,
아이템 발견 1.

용병:
무기: 사신의 종소리 
갑옷: 배신
투구: 안다리엘의 두개골

직접 통찰을 드는 이유:

용병 대신 직접 통찰을 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장의 함성이란 스킬 대미지자체가 너무 약합니다. 왜 함성바바가 비주류 빌드인지 대미지만 보면 바로 알게됩니다. 아무리 시너지 스킬을 다 찍고 장비에서 스킬 레벨을 최대치로 올리고 인벤에 함성참을 꾸역꾸역 다 채워 넣어도 3천이 넘기 힘든 아주 귀여운 수준의 대미지입니다. 
 
하지만 용병에게 통찰 대신 사신의 종소리를 주고 노화 저주를 걸어주면 대미지가 두 배가 됩니다. 스킬 레벨을 올려도 대미지가 찔끔찔끔 오르는데 쌍오심으로 고작 6 스킬 대미지를 올리는 것보다는 전체 대미지를 두 배 올려주는 노화 저주 디버프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건 굳이 해보지 않아도 잠시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노화 저주 시전후의 얘기지만 시전확률이 33%이고 용병에게 배신, 안다뚜껑으로 공속을 올렸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걸립니다.

 

200 패캐보다 105 패캐가 더 좋은 이유:

싱글에서 테스트해보면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200 패캐는 아이템은 더 구하기 힘들면서 스킬레벨은 더 낮아지는 최악의 비효율 세팅입니다.
 
일단 무기에서 100 패캐, 목걸이에서 20 패캐가 강제됩니다. 2 스킬, 20 패캐 목걸이는 구하기가 힘들고 패캐 때문에 무기는 무조건 유닉 번트 원드나 위자드를 착용해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스킬레벨은 거의 올릴 수 없게 되어 대미지는 105 패캐보다 훨씬 낮아지고 용병에게 통찰이 강요돼서 노화 저주는 쓸 수도 없어 체감하는 대미지차이는 훨씬 더 큽니다.
 
물론 빠른 함성 속도, 빠른 텔레포트로 재미는 있지만 105 패캐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광패캐의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스전에서 함성은 너무 느리므로 쌍 어둠을 착용하고 소용돌이로 잡자.

보스외 잡몹들은 전투의 함성 후 전장의 함성으로 잡으면 되고 보스전에서는 전투의 함성으로 방어력을 깎고 무기를 스왑해서 쌍 어둠 40강타 소용돌이로 체력을 깎은뒤 전장의 함성으로 마무리 합니다.
 
사냥 영상: https://youtu.be/CSWI3UOYd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