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지원 전 준비 해야할 서류:
-교육이수증(기초 안전, 중급선박보안, 선박조리사 자격증)
-승무경력증명서(신규 채용의 경우 X)
-여권
-선원수첩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
-이력서
교육을 전부 다 받게 되면 연수원에서 교육 이수증을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입사 후 회사에 제출해야 하기때문에 잘 보관해 놓습니다. 여권, 선원수첩, 황열 접종 증명서도 다 발급 받았으면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회사도 있고 직접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는 회사도 있습니다.
보통 해기사 아닌 부원으로 승선하고자 하는 경우 LNG선을 많이 탑니다. 왜냐하면 다른 선종 대부분의 부원은 외국인을 채용하기때문에 자리가 없고 급여나 생활 환경이 그나마 좋은 곳이 LNG선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경력이 없는 신규 입사자는 채용이 힘듭니다. 승선 경험이 없기때문에 입사후 적응을 잘 못해 금방 그만두기때문에 신규 직원보다는 경력직을 뽑습니다. 때문에 신규채용 공고는 잘 안올라옵니다. 지인 중에 선원이 있고 소개로 들어가면 쉽게 입사할수도 있지만 만일 본인이 승선 경력이 없고 아는 사람도 없다면 입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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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et
30348 HMM TANKER(VLCC), MPV, BULK(CAPE SIZE), CNTR - 1항사/1,2,3기사 구인(24년 신조인수확정) HMM오션서비스 해기사 / 1항사 / 1,2,3기사 수시모집 2025-02-08 12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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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 입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회원 가입 후 조리 혹은 조리원으로 검색하여 신규채용을 하는 회사가 있다면 전부 지원을 합니다. 채용 공고에 조리원 채용이 없어도 전화해서 조리원 구인은 안하는지 한다면 언제쯤하는지 물어보고 최대한 빨리 입사 지원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신규신규채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외항 LNG선에 승선이 어렵다면 선종 관계없이 내항선을 몇개월 탄후 승선경력을 쌓아서 다시 외항 LNG선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조리원을 채용해도 승선경력이 있는 사람을 구하기 때입니다. 조리 부원의 경우 벌크, 케미컬, 컨테이너, 카캐리 등 선종 구분없이 업무가 같기 때문에 빨리 취업을 해서 승선경력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입사 채용이 되면 회사에서 지정한 건강검진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작성후 보내면 됩니다. 보통 채용이 확정 되면 서류를 보내고 15일~한 달 정도 후에 회사에서 승선 날짜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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